<아침놀사이트 북큐레이션> 삶에 의미를 찾는 당신을 위한 책 |
「삶에 있어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나는 나의 삶을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일까요?
나를 지탱해 주었던 모든 것 이 낯설어지는 이 순간 우리는 절망할 것이 아니라, 물어야 합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요?라고 말입니다.
삶의 의미에 관한 두 작가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세요!
당신의 삶이 변화할 것입니다.
◎ 책 읽기 전 알아두면 재미있는 "시지프 신화"와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야기
1) 알베르 카뮈와 빅터 프랭클은 실제로 세계 대전을 겪은 전쟁 경험자이다.
2) 알베르 카뮈와 빅터 프랭클은 둘다 철학을 전공하였다.
3) 알베르 카뮈와 빅터 프랭클은 실존주의 문학 및 철학의 영향을 받았다.
4) 알베르 카뮈는 부조리 문학을,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를 창시하였다.
5) 알베르 카뮈는 역대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이다.
첫 번째 책 이야기 |
< 시지프 신화 > / 알베르 카뮈 |
"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바로 자살이다 "
우리가 생을 살아가면서 진정 묻고 싶은 질문은 "삶을 왜 살아야 하나요?라는 질문보다 "삶을 그만 끝내도 될까요?"라는 질문의 답일 것입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자기 파괴적인 죽음(자살)을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죽음을 정의함으로써 결국 완전한 생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또는 찾고 싶다면 프랑스의 실존주의 문학 대표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삶에 있어 구원이 아닌 반항을 통하여, 끝까지 절망하지 않고 당신의 삶으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 시지프 신화에 담긴 한 문장
< 시지프 신화 본문 중 >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 이야말로 철학의 근본 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이어지는 광채 없는 삶에서는 시간이 우리를 떠메고 간다.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가 이 시간을 떠메고 가야 할 때가 오게 마련이다.
나는 부조리에서 세 가지 귀결을 이끌어 낸다. 그것은 나의 반항, 나의 자유 그리고 나의 열정이다.
오직 의식의 활동을 통해 나의 죽음으로의 초대였던 것을 삶의 법칙으로 바꾸어 놓는다.
그래서 나는 자살을 거부한다.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 시지프신화 북리뷰
- 아래를 클릭하시어, <시지프 신화 > 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리뷰를 확인하세요.
두 번째 책 이야기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저프랭클 저
|
"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는 존재이자 행복할 이유를 찾는 존재이다 "
우리에게 있어 삶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진정 우리 자신의 삶을 살고 있을까요?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인정해 주는 성공하는 삶을 위해, 즐겁지 않더라도 기꺼이 견디며 사는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오다가 갑자기 죽음과도 같은 허무의 감옥에 갇혀 있다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인 빅터 프랭클 박사는 2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의 유태인계 출신이라는 이유로 강제수용소에 붙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사망 확률 99.99%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가 살아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에게 바로 삶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통해, 감옥 같은 삶에서 탈피하여 진정한 나의 삶을 찾으시게 될 것입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 담긴 한 문장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 본문 중 -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마주쳤을 때에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체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 세상에서 신 이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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